[스크랩] [세상읽기] 老교수의 성찰(매일경제) / 우주의 초광력으로 난치병 치유(행복을 주는 남자),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물음표)
[세상읽기] 老교수의 성찰
출처 매일경제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582358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 최근 출간된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수의 책이다. 마스카와 교수는 물리학 분야에서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비대칭성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여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저명한 이론물리학자이다. 노교수의 고리타분한 지론이라고 하기에는 꽤 급진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마스카와 교수는 1940년생이다. 우리 나이로 일흔여덟 살이다. 노교수의 글에서 젊은이가 할 법한 급진적인 주장을 발견하는 것은 필자에게 매우 낯선 경험이다. 급진적 또는 진보적이라는 말이 부족할 만큼 노교수의 생각은 실로 파격적이다. 필자는 한국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렇게 파격적인 주장을 펼치는 원로 과학기술자를 거의 본 적이 없다.
전쟁에서 과학기술자는 무엇을 했나? 자세한 사례를 언급하지 않아도 전쟁과 정치에 가담한 과학기술자는 무수히 많았다. 과학기술 자체는 나쁘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다. 과학자나 기술자 본인도 과학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다. 마스카와 교수의 스승인 사카타 쇼이치 교수는 `과학자로서 학문을 사랑하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인류를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과학자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는 말이다. 노교수의 주장은 필자에게 과학기술자의 인류에 대한 예의로서 다가온다.
과학기술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소양은 무엇일까? 과학기술자로서 전문적인 과학기술 지식과 창의적 도전 정신은 물론 시민으로서 윤리의식과 인류애가 강조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은 그 파급 효과가 예전보다 증가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더 방대하고 복잡해졌으며 위험의 여파도 커졌다. 과학기술 덕분에 정보는 삽시간에 전파되고 질병은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대량 생산된 상품은 발 빠르게 상점으로 옮겨져 신속하게 가정으로 유입되고 있다. 현대사회를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 과학기술의 올바른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학기술은 양날의 검이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기여하는 바가 달라진다. 그래서 더더욱 과학기술자로 양성되는 사람은 실력 못지않게 올바른 인성을 갖춰야 한다.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라면 평생 실력과 인성을 연마하는 훈련을 게을리할 수 없다.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과학기술자가 정부의 정책과 집행에 참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던 과학기술자가 공직으로 옮기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의 합리성은 모든 분야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평생을 걸쳐 훌륭한 연구 업적을 냈거나 과학기술 교육에 헌신했던 사람이라면 공직에서도 멋지게 임무를 완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후보자가 많으면 좋다.
국가를 이끌 과학기술 리더십에 대해 시민사회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고 과학기술 거버넌스를 책임질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최상의 적임자가 이끌어야 한다. 과학기술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분야라면 예외 없이 과학기술계의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모두가 동의하는 사람만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정부가 과학기술 리더십에 필요한 적임자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적임자가 아닌 사람을 밀고 가거나 잘못된 정책을 과학기술계의 동의 없이 집행하는 일은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는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노교수의 글은 진심을 담고 있다.
그는 과학기술자가 깨어나길 바란다. 국가와 인류를 위해 침묵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드러내라고 몸소 설득하고 있다. 수많은 이슈가 과학기술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젊은이의 진보성을 뛰어넘는 노교수의 명철한 성찰을 우리나라에서도 목격하면 좋겠다.
[원병묵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우주의 초광력으로 난치병 치유
강국희(성균관대 생명공학부 교수)
출처 : 행복을 주는 남자 '정광호 著' 2002년 06월 20일 초판 1쇄 P. 99~101 중
대체의학 혹은 종교단체에서 현대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는 난치병을 기적같이 치유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그런데 여기에 소개하려 하는 우주초광력학회는 그런 여타의 단체들과는 다른 매우 특이한 점이 발견된다, 우주초광력학회를 설립한 정광호 선생은 초광력에 대해 “우주의 모든 에너지와 기(氣)를 다스리는 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우주 만물의 근원을 관장하는 생명의 힘으로도 표현된다. 초광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어야한다.
「행복을 주는 남자」 「초광력」 「행복을 찾는 사람들」 등 초광력을 직접 체험한 회원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을 읽어 내려가면 저절로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확신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등장하는 체험자들의 신분이 확실한 것은 물론, 글의 내용도 매우 사실적이고 객관적이다.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오는 초광력 ‘빛viit’ 을 통해선 난치병이나 고질병이 치유되기도 하고,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멈추거나 태풍이 비켜가는 등 자연이 움직이는 일도 생긴다.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빛무리를 목격하며, 뜨거운 온기를 느끼면서 초광력을 체험한다. 산행이나 명상 중에 손바닥과 얼굴에 금분과 은분이 쏟아지는 일은 이들에게 이미 낯선 경험이 아니다. 이는 모두 한 사람의 착시이나 환시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동시에 체험한 현상이다.
정광호 선생은 한국에서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경남의 한 산에서 우주의 ‘빛viit’ 과 만나면서, 언제부터인가 몸 안에 스며들기 시작한 힘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 힘의 근본 목적을 마음을 맑고 밝게 정화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이 과정에서 질병이 치유되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또한 초광력은 오랜 정신수련이나 연마를 선행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든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여 우주의 마음과 교류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것 또한 여러 다른 정신세계의 힘과 구별되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초광력은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청하고 전달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여기에 대해 필자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해도 좋다고 본다. 태초에 초고밀도의 에너지 뭉치가 폭발하여 현재의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우주를 형성하는 모든 근본 물질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 돌, 흙, 물 등 이러한 모든 자연물의 근본 물질을 생각해 보면 1백여 개의 원소로 쪼개지며, 다시 그 원소들은 소립자라고 하는 초미립자로 쪼개진다. 그 미립자들을 다시 세분해 나가면 결국에는 모든 물질은 에너지의 상태로 수렴되고, 그 근본 에너지에는 모든 빛과 감정, 진선미의 가치, 자연법칙 등이 용해 되어있다.
그러한 에너지를 어떤 형태의 프로그램에 넣어서 만든 것이 오늘 우리가 볼 수 있는 자연계이다. 따라서 자연계의 모든 물질들은 근본 에너지로 충만해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 에너지의 흐름을 좌우 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진다면 아름다운 색, 빛, 무한 한 형태의 존재도 나타나고 이를 육안으로 실별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 힘은 이미 영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학계에서도 그 실질적 위력을 과학적으로 검증 받은 바 있다. 초광력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이 지팡이를 놓을 수 있게 된 사실 역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김수환 추기경, 자월 스님, 그 외에도 많은 저명 인사들 또한 초광력의 힘을 통해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다. 미국에서는 정광호 선생에게 미국 종신 명예대사증과 명예시민증을 수여 하였으며, 대체과학으로 공식 인정하여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초광력을 통해 질병이 치유되고 금분, 은분이 쏟아지는 기이한 현상도 중요하지만, 우주마음에 합당한 인격체로서의 인간으로 변화 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 운영되기를 바라면서 생명수 클럽 회원 여러분의 관심을 기대한다.
(위의 글은 『생명수와 건강』 창간호 기사에서 발췌한 것임)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출처 : 물음표(?) '정광호 著' 2005/07/20 초판3쇄 P.238-243
‘우주의 ‘빛viit’ 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어떤 처벌이나 응징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생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공생공존 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원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종말론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는 각본도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내리는 응징이나 보복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이 교만을 낳고 절대자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자초한 결과일 뿐이다.
이제 생명의 창조 영역까지 인간의 교만심이 손을 뻗고 있어 그 결과는 과히 끔찍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처참한 문둥병자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온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연구를 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실제로 어떤 한정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물질이 또한 지금 온 인류를 집어 삼킬 수 있는 핵전쟁의 위협과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 인류에 엄청난 불행을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그 점을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면 그 실험을 했거나 완성한 자의 말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할 것이다. 그 결과는 모두 스스로의 허황된 욕망에 의한 결과물인 것이므로 거듭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같이 순수하게 순화되어야 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 송이에도 ‘빛viit’ 이 불어넣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우주마음은 늘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이 원래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고요해지기를!
우주의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바꾸어 말하면 나 자신 혹은 어떤 한 집단이 당장의 이익을 얻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준다면 그 역시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만약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대상이나 혹은 후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물려받은 누군가가 대신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국가로 보면, 전체 국민의 한 일부가 탁한 마음을 만들어 행하게 되면, 같은 피를 나누어가진 나머지 국민들이 그 탁한 마음을 희석시키기 위해 순수한 마음의 에너지를 방출하여야 하며 그러한 정화의 과정에서 엄청난 희생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것이 우주의 만물을 지배하고 있는 정확한 에너지의 원리로써, 온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에너지 평형을 맞추어 살아가도록 만들어놓은 우주마음의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이하 중략